[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걸그룹 f(x)의 홈페이지에 의문의 티저가 공개됐다.
20일 f(x)의 공식홈페이지에 "10. 21. 2015 8:00 PM"이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이미지에는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등 멤버의 이니셜 앞글자를 딴 V, A, L, K가 적혀있다.
또 이미지 내에 있는 인스타그램 주소에는 9개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4 WALLS AN EXHIBIT"라는 문구는 컴백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는다.
가요계에 따르면 설리 탈퇴 후 4인조로 개편한 걸그룹 f(x)가 오는 10월 컴백한다는 이야기가 무성하다. 지난해 7월 3집 'Red Light' 이후 15개월만의 컴백이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f(x)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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