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빅토리아, 中 '환성' 포스터 공개 '만찢녀 비주얼'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중국 드라마 '환성' 측은 걸그룹 f(x) 빅토리아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중국 드라마 '환성' 공식 웨이보를 통해 빅토리아의 캐릭터 포스터 두 장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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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포스터 속 빅토리아는 여전사로 변신해 판타지 소설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빅토리아는 극중 여주인공 리뤄 역을 맡아 주인공 풍소봉과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환성'은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 궈징밍의 판타지 소설 '환성'을 바탕으로 각색한 드라마로, 중국 배우 풍소봉, 빅토리아, 마천우, 장맹 등 주연을 맡았다. 

중국 네티즌들은 이를 보고 "빅토리아는 내가 생각하는 리뤄의 이미지와 완전히 똑같다", "다른 것들을 보지 않아도 빅토리아의 미모로 충분하다", "볼 만할 것 같다", "기대된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환성'의 촬영은 이미 시작됐으며 내년 중국 대형 방송사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환성 웨이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