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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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서언·서준,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에 '어리둥절'

기사입력 2015.10.18 17:23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휘재의 아들 서언이와 서준이가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의 모교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를 데리고 모교를 방문했다. 모교의 개교 50주년을 맞아 진행된 졸업생 초청 행사에 함께하려는 것이었다.

이휘재는 일단 교무실에 들러 선생님들께 인사를 드린 뒤 3학년 교실을 찾아 선배로서 강연을 하게 됐다.

3학년 아이들은 쌍둥이가 교실에 등장하자 "진짜 귀여워"라고 입을 모으며 쌍둥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쌍둥이는 자신들을 향한 형, 누나들의 환호성에 어리둥절해 하면서도 배꼽인사와 자기소개를 잘 해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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