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17 18:27
최정윤은 17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 출연을 마음먹은 이유를 공개했다.
이날 최정윤은 "30대의 마지막으로 굉장히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서 욕심이 났다. 내 목숨이 붙어있는 한 완주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최정윤은 소림사에서 힘든 훈련에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하고 싶은데 안 되니까 화가 나더라. '내가 이걸 진짜 하고 만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하며 악바리 근성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SBS '주먹쥐고 소림사'는 대한민국의 최정상 남녀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에서 도전하여 극한의 훈련과 고난도의 무술 수련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포맷이다. 김병만 육중완 박철민 온주완 김풍 이정신 최정윤 유이 구하라 페이 임수향 하재숙 등이 출연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