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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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최윤소, "종방 서운…끝까지 화이팅" 소감

기사입력 2015.10.16 15:5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금토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 최윤소가 아쉬움이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윤소는 16일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를 통해 '두번째 스무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극중 최윤소는 차현석(이상윤 분)의 조교이자 그를 짝사랑하면서도 욕심내거나 서운해하지 않는 쿨한 매력의 신상예를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

최윤소는 소속사를 통해 "읽을 때마다 너무 재미있었던 대본과 꼼꼼한 감독님, 가족 같은 스태프들, 그리고 이상윤 선배, 최지우 선배님을 비롯한 모든 동료 배우들까지 모든 면에서 너무 좋았다"며 "이번 주가 종방 인 것이 많이 서운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화이팅!"이라며 마지막회 대본과 함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번 드라마를 위해 최윤소는 신상예 표현을 위해 내내 길러왔던 머리를 단발로 자르는 등 스타일에도 변화를 주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두번째 스무살'은 오는 17일 오후 8시 30분 최종회가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제이와이드 컴퍼니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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