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7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슈퍼스타K7' 참가자 스티비 워너와 지영훈의 생방송 무대가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TOP10'의 합숙 생활과 생방송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스티비 워너는 첫 번째 참가자로 등장했다. 스티비 워너는 브루노마스의 'Treasure'를 열창했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 지영훈은 드렁큰타이거의 '심의에 안 걸리는 사랑노래'를 선곡했다. 지영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유로운 사람이고 싶다. 무대에서나 음악적으로나 짜릿한 무대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한다.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후 지영훈은 유쾌한 무대매너와 자유로운 리듬감이 돋보이는 특유의 창법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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