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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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규현 "내 목소리, 가을에 듣기 최적화됐다"

기사입력 2015.10.15 18:22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솔로 컴백 소감을 전했다.

규현은 15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밀리언조각'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무대에 앞서 규현은 '광화문연가'에 이어 또다시 가을에 컴백한 이유에 대해 "봄이나 여름에 듣기에 내 목소리가 답답하다. 가을에 듣기에 최적화됐다"고 말했다.

규현은 '밀리언조각'을 몇 소절 부르며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밀리언 조각'은 규현의 솔로 데뷔곡 '광화문에서' 작곡가 켄지가 다시 선보이는 '규현표 발라드'곡으로, 클래시컬하고 세련된 멜로디와 규현의 보컬과 잘 어우러지는 노래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태연, 갓세븐, 에일리, 규현, 비투비, 유성은, 세븐틴, 박보람, 러블리즈, 오마이걸, 업텐션, 알리, 옴므, 몬스타엑스, 멜로디데이, 스테파니, 투빅, 다이아, 브로, 빅플로가 출연했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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