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운 천연팩, 환절기 건조해진 피부 관리하자

[엑스포츠뉴스=김시훈 기자] 가을 낮밤으로 차가워진 공기에 피부에 대해 신경 써야 할 시기다. 

가을의 경우 보습이나 피부 건조만을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착각이다. 좋은 날씨 때문에 야외활동이 많아져 자외선 노출에도 신경 써야 한다. 좀 더 맑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관리방법을 알아보자. 

1. 자외선 제품을 언제나 챙기자 

강한 햇빛으로부터 보호는 여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포근한 겨울 햇빛에 피부가 상하지 않을 거라고 하지만 가을 겨울 햇빛에도 많은 자외선이 포함되어있다. 자외선으로 인해 멜라닌 색소의 활성화는 주근깨 기미를 생성한다. 대부분의 메이크업에 자외선 차단제 성분이 들어 있지만 그전에 미리 바르는 것을 권장한다. 

2. 맑고 촉촉한 피부를 위한 관리 

여름철 자외선을 통해 검게 변한 피부를 되돌리기 위해 보습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 다양한 미백 화이트닝 제품을 통해 뽀얀 피부로 돌아가길 원하지만 강한 화학성분들을 통해서 즉각적인 미백화이트닝 효과를 주는 제품은 오히려 피부에 독이 될 수 있다. 피부 스스로가 재생과 멜라닌 색소억제 등을 통해 화사해지게 하는 방법 오히려 건강하고 맑은 피부를 가질 수 있다. 

천연 브랜드 오운 (own : to wear naturenatrue)의 제품 중 잡티 팩의 경우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는 감초, 녹두, 석류, 율무, 토마토 등 총 8가지 가루를 섞어 만든 천연 팩이 있다. 감초와 율무 경우 세포보호에 효과가 뛰어나며 멜라닌 생성억제 효과가 있다. 이외에 토마토 석류 등 활성화 산소의 제거에 탁월한 도움을 준다.



한편 오운 홈페이지(http://www.ownature.com)에서는 피부관리에 대한 세세한 정보와 천연팩, 수제비누 등 다양한 제품군을 만날 수 있다. 

press@xportsnews.com / 사진 = 오운(own)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