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실도 시크하게'…윤승아, 심야 한남동의 매력녀 [화보]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윤승아가 사랑스러운 동네 주민의 모습을 선보였다.

윤승아는 14일 공개된 스타 스타일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평범하면서도 시크한 일상을 화보에 담았다.

공개된 화보에서 윤승아는 한남동의 조용한 골목을 배경으로 스타디움 재킷, 항공 점퍼 같은 보이시한 아우터로 동네 주민 룩을 연출했다. 그는 만화책을 빌려 오거나 길가에 앉아 친구와 수다를 떨고, 강아지와의 산책에 들뜬 모습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동안 종결자'답게 맑고 티 없는 피부가 돋보인다.

한편 윤승아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오는 15일 발행되는 '하이컷' 160호를 통해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하이컷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