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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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근·빅토리아·이민호·김희정, '라스' 왕실특집 출연

기사입력 2015.10.13 08:19 / 기사수정 2015.10.13 08:1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황재근-빅토리아-이민호-김희정이 ‘라디오스타’로 뭉쳤다.

1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왕족은 아니지만 왕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황재근-빅토리아-이민호-김희정이 출연하는 ‘왕실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들은 재치 넘치는 입담 뿐 아니라 액션시범부터 중국어 애교까지 ‘왕실특집’다운 최고급 끼를 다량 방출했다.

이민호는 ‘액션스타’의 모습을 보여줬다. “작품에서 액션신이 있으면 직접 다 한다고 (들었다)”는 윤종신의 말에 이민호는 “욕심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김국진을 상대로 한국과 중국의 액션의 차이점을 비교해 시범을 보였다.

이민호는 19금 습관을 공개하기도 했다. 배슬기와 함께 19금 영화를 찍었다고 밝힌 뒤, “저도 모르게 손이 움직였나 보다”며 자신의 행동에 배슬기가 화들짝 놀랐던 그날의 상황을 이야기했다.

1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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