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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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이덕화 "아내와 내장 색깔 아는 사이"

기사입력 2015.10.11 17:33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이덕화가 부인과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라고 했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덕화 부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덕화는 "아내와 어렸을 때부터 친구였다. 서로 내장 색깔도 아는 사이다. 싸울 일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딸 지현이 결혼식할 때 사위에게 딸의 손을 넘겨주면 불쾌할 것 같다"고 전했다.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아빠를 부탁해' ⓒ SBS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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