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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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나영석PD "이진욱, 어촌 생활 즐기고 왔다"

기사입력 2015.10.07 14:16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나영석 PD가 이진욱과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7일 서울 상암동 DMS빌딩에서 열린 tvN '삼시세끼-어촌편2' 제작진 공동인터뷰에는 나영석 PD, 신효정 PD, 김대주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나영석 PD는 "어제 2번째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왔다. 어촌편은 3번의 입도로 촬영에 임하는데, 2번째 촬영은 날씨가 좋아서 별 일 없이 지나갔다. 게스트로 이진욱이 들어왔는데, 어촌 생활을 즐기고 왔다. 무사히 촬영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신효정 PD는 "지금이 계절이 급변하는데, 첫번째 촬영은 늦여름, 두번째는 초가을 어촌의 풍경을 담아냈다"고 밝혔다. 

한편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지난 1월 첫 선을 보인 '삼시세끼-어촌편'은 최고 시청률(5화) 평균 14.2%(이하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순간 최고 16.3%를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차줌마' 차승원, '참바다씨' 유해진, '섬소년' 손호준의 두번째 만재도 라이프를 담을 '삼시세끼-어촌편2'는 오는 9일 오후 9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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