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태연 솔로 앨범 발매를 축하했다.
태연은 6일 네이버 V앱의 SMTOWN 채널을 통해 'I-컨텍'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태연은 티파니와의 전화 연결 도중 "솔로 스타트를 끊는다는 생각 떄문에 부담이 컸다. 멤버들이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리는데 얼마나 더 잘해야 할까 고민임 많았다"라고 전했다.
티파니는 "무대에서 부르는 상상을 해봤다. 보통 무대, 조명, 의상이 먼저 상상되는데 태연 노래를 들으니 감동하는 관객부터 상상됐다"라고 전했다.
태연은 7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앨범 'I'를 공개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태연 V앱 캡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