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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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김정민 "아들만 셋, 상금 절실하다" 웃음

기사입력 2015.10.06 21:21

정희서 기자


▲ 김정민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김정민이 '육아의 달인'에 등극했다.

6일 방송된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김정민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김정민은 "원래 '언약 김정민'이었는데 20년만에 '육달(육아의 달인)'이라는 호칭이 생겼다. 아주 마음에 든다"라고 말했다.

김정민은 "자식 하나 대학까지 보내는데 3억원이 필요하다는 기사를 봤다. 아들이 셋이기 때문에 최하 9억원은 있어야 한다. 여러분 잘 부탁드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1대 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KBS '1대 100'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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