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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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헨리 "안 힘들 때 또 불러줘" 웃음

기사입력 2015.10.04 19:16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헨리가 '1박 2일' 멤버에게 안 힘들 때 또 불러달라고 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 존박, 헨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한국 전통 문화 체험 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헨리는 데프콘, 정준영과 가수 팀을 이뤄서 한개마을 보물찾기 게임을 했다. 게임이 끝나고 한 고택에서 휴식시간이 주어졌다.

헨리는 고택을 둘러보며 "이런 데 오고 싶었다. 올 기회가 없었다"고 고택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데프콘은 "다음에 또 와"라고 말했다. 헨리는 "그런데 좀 안 힘들 때 불러 달라"고 부탁했다. 정준영은 "이제 반 했어"라고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설명해 헨리를 당혹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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