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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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홀로 손가락 하트 '비난 폭주'

기사입력 2015.10.04 18:39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홀로 손가락 하트를 취해 비난을 받았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만장일치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두 번째 미션은 '몸으로 말해요'. 제시 단어를 듣고 같은 포즈를 취하면 성공하는 미션이었다. 

주어진 첫 단어는 하트. 유재석 홀로 손가락 하트를 내세웠고, 멤버들의 비난이 이어졌다. 이어진 단어는 셀카. 하하만 왼손을 들어 또다시 미션에 실패했다.

마지막 단어는 런닝맨. 제각기 다른 방향 탓에 결국 미션에 실패했고, 벌칙단이 뿅망치를 들고 등장했다. 멤버들은 스태프들을 비집고 도주를 시도했지만, 벌칙단들은 한 명 한 명 멤버들을 찾아냈다. 벌칙단들은 퇴장하면서도 지석진을 때려 웃음을 자아냈다.  

벌칙단들이 나간 후 멤버들은 하트 미션 실패를 아까워하며 유재석에게 다시 비난을 퍼부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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