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휴 잭맨이 '강남스타일'을 소화했다.
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팬'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휴 잭맨은 "네버랜드 세트장은 축구장의 크기였다"며 "이번 영화에서 네버랜드를 지배하는 검은 수염 역을 맡았다"고 말했다.
리포터가 목소리가 좋다며 노래 한 곡을 요청했고, 휴 잭맨은 말춤과 함께 '강남스타일'을 소화하며 뛰어난 예능감을 보였다.
'연예가 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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