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1' 조문근, '톱밴드3' 참가자로 등장 '혹평'

▲ 톱밴드3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톱밴드3' 조문근이 참가자로 등장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톱밴드3'에서는 심사위원 신대철, 윤일상, 장미여관이 참여한 예선 현장이 그려졌다.

'슈퍼스타K1' 준우승자로 얼굴을 알린 조문근은 '밴드 조문근'으로 예산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조문근은 "가수 조문근은 알지 모르지만 밴드하는 것은 잘 모르신다"라며 "그래도 꿈을 찾고 음악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 전에는 어쿠스틱하고 러블리한 음악을 위주로 했다. 원래 어렸을 때부터 굉장히 밴드를 하고 싶었다. 꿈을 이뤄보고자 밴드를 결성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무대를 본 윤일상은 "보컬을 훌륭한데 밴드로서 합이 맞는 듯한 느낌이 들지 않았다"라고 아쉬운 평가를 내렸다.

한편 3년 만에 돌아온 '톱밴드3'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방송.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KBS '톱밴드3'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