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엔트리브소프트] 엔트리브소프트는 신개념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에서 ‘선수 훈련’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선수 훈련’은 선수카드를 성장시키고,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는 콘텐츠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제일 먼저 선보이는 시스템은 ‘속성 훈련’ 이다.
‘프로야구 육삼공’에는 선수카드마다 그 선수의 특장점에 맞게 총 5종류의 속성이 존재한다. 속성 자체에는 특별한 효과가 없지만 같은 속성의 선수카드를 라인업에 등록하면 팀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속성 훈련’은 선수카드에 있는 속성을 이용자가 원하는 속성으로 변경할 수 있어, 팀 시너지 가운데 가장 까다로웠던 ‘속성 일치’ 팀 시너지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10월의 추천 선수는 좌완투수 혹은 좌타자인 ‘좌투 좌타’ 콘셉트로 구성했다. 롯데 가르시아, SK 박노준 선수 등 구단 별로 한 명씩 9명이며, 해당 선수를 팀의 엔트리에 등록하면 팀 전원의 능력치가 상승한다.
이와 함께, 엔트리브소프트의 ‘프로야구 육삼공’ 에서는 일부 유저인터페이스(UI)와 트레이드 시스템을 개선하고, 경기 진행을 간소화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프로야구 육삼공’은 안드로이드와 iOS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probaseball6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kw1219@xportsnews.com 오근웅 기자
오근웅 기자 okw12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