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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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이덕화 "취미는 트로피 모으기" 폭풍 자랑

기사입력 2015.09.27 16:56

대중문화부 기자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이덕화가 그간 받았던 트로피들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28회 추석특집에서는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이덕화-이지현, 박준철-박세리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덕화는 이지현에 "취미가 뭐냐고 물어봐라. 취미는 트로피 모으기다"며 당당하게 트로피를 모아놓은 지하실로 내려갔다.

지하실엔 이예춘, 이덕화 2대에 걸친 배우 인생 60년 역사가 고스란히 있었다. 이덕화는 전시된 트로피를 일일이 설명하며 "감사패 이렇게 많이 받은 사람 봤니? 나 이런 사람이야"라고 폭풍 자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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