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오마이베이비' 가수 김태우가 막내 해율을 얻었다.
26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는 김태우가 셋째 해율을 얻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진통 끝에 막내 해율을 얻고 기뻐하는 김태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율, 지율 자매에 이어 얻은 아들 해율은 아빠 김태우를 보자 눈을 뜨고 물끄러미 바라봐 감동을 자아냈다.
김태우는 "말로 설명을 잘 못 하겠다. 아빠로서 삶이 더 많이 기대가 된다"며 해율을 얻은 소감을 전했다. 지율과 소율 또한 동생의 모습에 신기해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