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26 11:54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측은 26일 배우들의 한가위 인사를 공개했다.
극 중 모든 것이 성적순으로 이루어지는 세빛고에서 좌충우돌 청춘 성장 스토리를 그려나갈 정은지(강연두 역), 이원근(김열), 채수빈(권수아), 차학연(하동재), 지수(서하준)는 애정 가득한 친필 메시지를 적었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추석 잘 보내시고 발칙하게 고고 본방사수! 해주실꺼죠?”라며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했다.
‘발칙하게 고고’는 명문대 입학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세빛고를 배경으로 절대 섞일 수 없는 두 집단의 열여덟 청춘들이 겪는 성장통과 풋풋한 감정을 고스란히 그린다.
10월 5일 오후 10시 ’별난 며느리‘ 후속으로 처음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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