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6' 아이비 "황승언 몸매깡패, 자극 받는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아이비가 황승언과 지나의 몸매를 칭찬했다.

아이비는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 1관에서 진행된 패션앤 ‘팔로우미6’ 기자간담회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만만치 않게 두 분의 외모가 세다"고 밝혔다.

아이비는 "지나는 섹시 가수로만 알고 있었는데 애교가 흘러 넘쳐서 촬영장 분위기를 업해줬다. 재밌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고 나도 배우게 된 것 같다.황승언은 대세이자 핫한 스타라 자극된다. 몸매깡패답게 날씬한 모습에 자극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두 섹시한 MC들과 발빠른 정보, 손에 와닿는 리얼한 뷰티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팔로우 미6’는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자들을 위해 패션, 뷰티, 라이프를 아우르는 다양한 아이템과 방법을 MC들을 직접 검증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시즌 6는 뷰티 정보를 전달하는 '지금 우리가 궁금한 뷰티', 한가지 아이템을 집중 공략해서 파헤치는 '뷰티 완전 정복',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들의 뷰티 노하우를 소개하는 '팔로우 허' 등 다양한 코너로 새 단장했다. 

시즌3부터 MC를 맡은 아이비를 비롯해 가수 지나와 배우 황승언이 새로운 MC로 합류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