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4' 김현숙, 이승준 고백 거절 "좋아했었다"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김현숙이 이승준의 고백을 거절했다.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14회에서는 이영애(김현숙 분)가 이승준(이승준)의 고백을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미란(라미란)은 이영애와 이승준을 이어주기 위해 한 자리로 불렀다. 그러나 이영애는 이승준의 진심을 믿지 못한 채 냉랭하게 대했다.
 
특히 이영애는 "저도 사장님 좋아했어요. 사장님 고백 많이 기다렸고요. 그렇게 듣고 싶었던 말을 이런 타이밍에 이런 식으로 듣게 될 거라고는"이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후 이영애는 사무실로 향했고, 이승준과 주고받았던 문자메시지를 보며 속상해했다. 이때 김산호(김산호)가 이영애를 불러냈고, 앞으로 이영애가 이승준과 김산호 가운데 누굴 선택할지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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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