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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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너' 이번엔 팀 대결…더욱 살벌해진다

기사입력 2015.09.22 19:3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엠넷 '헤드라이너'가 더욱 살벌한 대결을 예고했다.

22일 방송되는 '헤드라이너'에서는 첫 경연의 혹독함을 맛본 열 팀의 DJ가 생존을 위해 더욱 살벌하게 대결을 펼친다. 앞선 방송에서는 '릴레이 디제잉'미션으로 DJ 탁이 탈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5대 5로 팀을 나눠 공연하며 오로지 음악만으로 승부하기 위해 헬멧을 쓰고 대결에 임한다. 한정된 관객 중 더 많은 관객을 끌어 모으는 팀이 승리한다. MC 최여진은 이 같은 규칙을 설명하며 "2 라운드 미션에서 패한 팀의 DJ 중 무려 두 팀이 최종 탈락한다"고 전했다. 출연진들은 잔혹한 서바이벌 규칙에 "시작과 동시에 멘붕이다",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등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제작진은 "생존을 향한 DJ들의 승부욕이 불타오르며 자존심을 건 한판대결이 벌어진다. 관객을 뺏고 뺏기는 상황이 드라마틱한 긴장감을 조성하며 어떤 DJ는 희열을, 어떤 DJ는 좌절을 맛보게 될 것이다. 첫 미션의 반전 못지않은 충격 반전이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헤드라이너'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엠넷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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