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추석특집에 배우 황석정과 가수 윤민수가 멘토로 나선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는 황석정과 윤민수가 출연한다. 두 사람은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하는 것은 물론, 허심탄회하게 조언을 건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동상이몽'은 사춘기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매 회 가족간의 서로 이야기 못했던 고민들을 풀어놓으며 많은 공감을 사고 있다. 26일 추석특집은 100분으로 편성 돼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는 결방한다.
한편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추석특집은 오는 2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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