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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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주상욱, 2차 티저 공개 '긴장감'

기사입력 2015.09.22 09:5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화려한 유혹' 최강희가 오열했다.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21일 방송된 드라마 '화정'의 말미에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 김새론과 남주혁, 김보라가 맡았던 아역들이 최강희, 주상욱, 차예련으로 성장했다. 최강희는 법정에서 유죄를 선고받고 오열했다. 이재윤이 탄 차량은 절벽에서 불붙은 채 떨어졌다.

 

누군가에게 끌려가 구타당하고 바다에 던져지는 주상욱과, 정진영에게 그런 주상욱의 행방을 묻는 차예련의 애타는 모습도 함께 그려졌다. 이들을 둘러싼 갈등이 극도로 고조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마지막에는 출연배우들의 목소리로 “우린 다시 만나게 될 거야, 죽음이 우리를 갈라 놓을때까지, 우리 사랑은 변치 않고 영원할 것입니다”라는 내레이션이 흘러나왔다.

 

제작진은 “성인이 되어 다시 만나게 된 주인공들에게 의도치 않은 사건들이 닥쳐오며, 이들의 사랑과 운명이 소용돌이가 긴박하게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강희, 주상욱, 정진영, 차예련, 김새론, 남주혁 주연의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화정' 후속으로 10월 5일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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