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YG 프로듀서 테디와 쿠시가 독립 레이블을 설립한다.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2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테디와 쿠시가 독립 레이블을 운영한다. 타블로가 대표로 있는 레이블 '하이그라운드'처럼 또 다른 레이블이 만들어 지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테디는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적인 프로듀서로 YG 소속 아티스트들의 작곡, 작사, 프로듀싱을 맡고 있다. 지난 2003년 스컬과 함께 스토니스컹크로 데뷔한 쿠시는 스토니스컹크 해체 후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앞서 지난 3월 레이블 하이그라운드를 설립한 타블로는 혁오, 코드쿤스트 등을 영입하며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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