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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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오, 빅스와 앵그리버드 기후 변화 캠페인 시작

기사입력 2015.09.21 11:52 / 기사수정 2015.09.21 11:52

오근웅 기자

[엑스포츠뉴스=오근웅 기자] 로비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21일)부터 27일까지 아이돌 그룹 빅스를 포함한 국내외 유명 스타들과 함께 전세계 기후 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2015 앵그리버드 기후 변화 캠페인’을 펼친다.
 
로비오는 앵그리버드 기후 변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이돌 그룹 빅스 및 해외 스타들의 아바타와 게임을 펼칠 수 있는 ‘앵그리버드 프렌즈: Champions for Earth’ 스페셜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토너먼트는 기후 변화의 심각성과 환경단체 ‘지구의날 네트워크’의 캐노피 프로젝트를 알리는 특별 게임으로, 기후 변화를 주제로 디자인된 그래픽 속에서 전세계 기후 변화 상황 및 일상 생활 속에서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행동들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로비오는 캠페인을 기념해 빅스와 함께 한 앵그리버드 기후 변화 캠페인 영상을 전격 공개한다. 전세계 기후 변화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이 영상은 9월 19일 로비오 공식 유튜브를 통해 티저 영상, 빅스의 영상이 먼저 공개되어 국내외 앵그리버드 팬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로비오는 각국의 앵그리버드 소셜 미디어를 통해 풀 영상을 공개하며 더 많은 팬들이 보다 쉽게 캠페인을 접하고, 기후 변화 캠페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앵그리버드 기후 변화 캠페인은 국내외 유명 인사와 함께 세계 각국에서 펼치는 로비오의 글로벌 캠페인으로, 올해는 UN 뉴욕 ‘기후 변화 주간’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크리스티나 피구에레스’ UNFCCC(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 ‘캐슬린 로저스’ 지구의날 네트워크 대표를 비롯해 할리우드 배우 ‘돈 치들’, ‘맷 데이먼’, ‘이안 소머헐더’ 등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국내에서는 아이돌 빅스가 참여해 기후 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로비오가 펼치는 앵그리버드 기후 변화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로비오코리아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angrybirdskr), 공식 블로그(blog.naver.com/roviokorea)에서 확인 가능하며, 캠페인 영상은 로비오 글로벌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RovioMobile)에서 확인 가능하다.

okw1219@xportsnews.com


오근웅 기자 okw12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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