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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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이덕화 "이홍렬, 하도 답장 안 하니 답답해 하더라"

기사입력 2015.09.20 17:16

대중문화부 기자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이덕화가 딸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배웠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27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이덕화-이지현, 박준철-박세리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현은 문자 쓰는 법을 모른다는 이덕화에 문자 쓰는 법을 알려주었다. 이덕화가 오랜시간 공들여 쓴 딸에게 보낸 문자는 '왜'.

이지현이 사진 전송하는 것도 가르쳐주려 하자 이덕화는 "안 한다고. 귀찮아"라며 거부했지만, 옆에서 계속 알려주자 관심 있게 쳐다봤다.

사용법을 배우던 이덕화는 "이홍렬이 맨날 나한테 보내는데 하도 답이 없으니까 '보고는 있어?'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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