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여진구가 연애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서부전선’으로 돌아온 설경구, 여진구의 인터뷰가 담겼다.
여진구는 스무 살이 되면 연애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설경구는 "3개월 남았다. 누나들, 얼마 안 남았다. 내가 넌지시 물어봤는데 위로 10살까지 가능하다더라"고 전했다.
여진구는 "더 가능하다. 나이는 정말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