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보영이 딸이 남편 지성을 닮았다고 털어놓았다.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행복한 초보 엄마이자 배우 이보영의 인터뷰가 담겼다.
2013년 지성과 결혼 후 지난 6월 딸 지유를 얻은 이보영은 "책임감이 많이 들고 잘 살아야겠다, 본보기가 되겠다는 마음이 든다"며 소감을 밝혔다.
딸의 외모에 대해서는 "아빠 얼굴이 많이 있다. 사람들이 자꾸 아빠를 닮았다고 할 때마다 내가 낳았는데 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배 아파 낳았는데 왜 난 안 닮았다고 하지"라며 웃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