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벨기에 방송에서도 '청춘FC'를 향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KBS 2TV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에서는 '청춘FC' 선수들의 벨기에 훈련 여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벨기에 방송국에서 '청춘FC'에 대해 보도한 장면을 내보냈다. 벨기에 현지에서도 '청춘FC'를 지켜본 것이다.
귀국을 앞둔 선수들은 한자리에 모여 마음을 다잡았다. 이어 안정환 감독은 "선수들을 믿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모두 젊기 때문에 귀국 전에 강도 높은 훈련을 할 것이다"고 알렸다.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은 벼랑으로 몰린 청춘들의 마지막 도전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 KBS 2TV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