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하니, 잭슨에게 장난 "같이 잘래"…잭슨 일언지하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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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정글의 법칙' EXID 하니를 위해 병만족 멤버들이 임시 텐트를 만들어줬다.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본격적인 비박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혼자 텐트에서 잔다는 것에 미안함을 드러냈다. 그러던 중 잭슨은 하니의 텐트에 관심을 보였고 하니는 "같이 자겠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잭슨은 일언지하에 거절하며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 될 것"이라고 손사래를 쳤다. 

이후 잭슨은 현주엽 옆에 자리 잡아 꼭 붙어 잠들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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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