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병만·현주엽 위한 깜짝 생일파티 '몰카성공'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과 현주엽을 위해 깜짝 생일파티가 열렸다.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김병만과 현주엽의 생일을 맞아 생일파티가 열렸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정글을 같이 가는 메법들 이름을 보고 검색해보니 두 분이 생일이더라"며 "정글이어도 생일은 챙겨야 하니까 준비해봤다"고 털어놨다. 그는 김병만과 현주엽이 없는 사이에 용과로 케이크를 만들었다. 잭슨은 이에 몰래카메라를 하자고 권했다. 

잭슨과 최우식은 심각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다투는 듯한 두 사람의 모습에 현주엽과 김병만은 두 사람을 다독거렸다. 상황을 이미 알고 있는 조한선과 김동현도 은근히 거들었다. 점점 더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하니는 용과 케이크를 들고 나타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고, 김병만과 현주엽도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김병만과 현주엽의 생일에 제작진 또한 특별히 식용유를 제공하기로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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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