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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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배우·스태프, 베트남 포상휴가 떠난다…SBS 통큰 지원

기사입력 2015.09.18 15:28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가 수목드라마 '용팔이' 배우들과 제작진에 베트남 포상휴가를 지원한다.
 
SBS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방송사 측에서 '용팔이' 스태프 및 배우들에게 베트남 다낭 포상휴가를 지원했다.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에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용팔이' 배우와 스태프는 드라마 종영에 맞춰 10월 초 3박 5일의 일정으로 베트남 다낭으로 떠난다.
 
앞서 '용팔이'는 2015년 주중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것은 물론 20%를 웃도는 시청률로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수성 중이다. 많은 사랑에 힘입어 최근 2회 연장까지 확정한 상태다.
 
한편 ‘용팔이’는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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