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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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진, 역시 부자언니 "과거 연봉 6억 받았다"

기사입력 2015.09.17 14:42 / 기사수정 2015.09.17 14:42

정희서 기자


▲유수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자산관리사 유수진이 과거 연봉을 공개했다.

유수진은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섬세한 직업의 세계’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부자언니' 별명의 이유를 물었고, 유수진은 “내가 연봉 6억여로 방송에 노출되다보니 그렇게 불러주신 것 같다. 내 나름대로는 내가 사람들을 부자 만드는 언니라서 그렇게 부르시나보다 하고 해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수진은 수입에 대한 질문에 “천차만별이다”며 “회사에 소속되어 있을 때는 연봉 6억을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전했다.

이어 “지금은 개인 회사를 창업해서 법인이 벌지 제가 벌지는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유수진 박명수 ⓒ KBS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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