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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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며느리' 다솜♥류수영, 밤 함께 지샜다

기사입력 2015.09.14 22:24

대중문화부 기자


▲ 별난 며느리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별난 며느리' 다솜과 류수영이 함께 밤을 지샜다.
 
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9회에서는 오인영(다솜 분)에게 달려가는 차명석(류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영아(손은서)의 집에 오인영이 있다는 말을 들은 차명석은 한달음에 차영아의 집으로 갔다.

서로의 얼굴을 본 두 사람은 감격의 포옹을 했다. 오인영은 "어머니 화 많이 나셨죠. 죄송해요"라고 사과했지만, 차명석은 "인영 씨가 뭐가 죄송해요. 내가 더 미안해"라며 오인영을 더욱 꽉 껴안았다.

이어 차명석은 오인영을 위해 요리를 해주었고, 함께 술을 마셨다. 오인영은 술에 취해 "저 어머니 너무 좋아서 어머니 속상하게 하고 싶지 않은데, 그래도 아저씨가 너무 좋은 걸 어떡하냐"면서 쓰러졌다. 차명석은 그런 오인영의 얼굴을 사랑스럽게 어루만졌다. 

다음 날 아침 차명석이 오인영에게 갔다는 사실을 안 양춘자는 차영아의 집으로 향했고, 강준수(기태영)는 두 사람을 대피시키기 위해 두 사람을 찾았다. 두 사람은 침대에서 함께 자고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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