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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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안소미·김나희, 김기열 하의탈의에 비명 "변태야"

기사입력 2015.09.13 21:44

▲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와 김나희가 김기열의 하의탈의에 비명을 질렀다.

1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출소' 코너에서는 안소미와 김나희가 등장했다.

이날 김기열은 출소한 후 부하 양선일로부터 명품벨트를 선물 받았다. 김기열은 "남자라면 이 정도는 해 줘야지"라며 좋아 했다.

김기열은 벨트를 바꿔서 하려고 하다가 바지가 그대로 내려가면서 입고 있던 노란팬티는 물론, 맨 다리까지 노출시키게 됐다.

그때 안소미와 김나희가 김기열을 목격하게 됐다. 두 미녀 개그우먼은 "변태야"라고 소리치며 퇴장했다. 김기열은 바지가 내려간 상태로 "어떻게 이 타이밍에 나타나는 거냐"면서 한숨을 쉬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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