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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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비로소 완생했다…최우수 작품상 수상 (서울드라마어워즈)

기사입력 2015.09.10 21:1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미생의 끝은 완생이었다. 

10일 서울 상암 문화광장에서 열린 '제 10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5'에서 tvN 드라마 '미생'이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최우수 작품상 미니시리즈 부분 후보에는 TV2의 '어퀴티드', OCN '나쁜녀석들', FOX '엠파이어', The CW '제인 더 버진1', ORF '올드 머니', Foxtel '웬트워스2', 'BBC Two '울프 홀', tvN '미생'등이 올랐다. 

이날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미생'의 김원석PD는 "꿈과 같은 작품"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미생'은 지난해 말 방송돼 다수의 유행어는 물론 사회적 반향을 일으킨 작품으로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SDA는 48개국에서 212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MC는 김정은과 이동욱이 맡아 진행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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