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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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조한선이 마동석을 정글 멤버로 '강추'한 이유

기사입력 2015.09.09 15:5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조한선이 함께 영화 '함정'을 찍은 마동석을 다음 정글에 갈 멤버로 추천했다. 

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 13층 SBS홀에서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현주엽, 김태우, 김동현, 조한선, EXID 하니, 갓세븐 잭슨, 걸스데이 민아가 참석했다.

조한선은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를 떠나기 전 마동석에게 많은 응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니카라과 편에서 엄마처럼 모두를 보살핀 조한선은 "핸드폰을 챙겨가라고 하더라. 챙겨가서 심심하면 전화하라고 응원을 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열심히 잘 살다 오라고 그러더라"며 "항상 얘기하지만 마동석을 추천하고 싶다. 의외로 섬세하고 디테일하다. 그리고 아기자기하다"고 '마요미'로 불리는 마동석의 반전 매력을 소개했다.

또 "마동석은 굉장히 체질일 것 같다. 손도 많이 가는 타입이고 재미있을 것 같다"며 거듭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는 중미에서 가장 큰 면적을 가진 나라인 니카라과에서 소모토 협곡로드에 도전하는 21기 병만족의 모습을 그린다. 김병만 외에도 현주엽, 김동현, 조한선, 최우식, EXID 하니, 갓세븐 잭슨, 빅스 엔, 걸스데이 민아, 김태우, 류담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한준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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