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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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김동현 "피부 좋단 말 많이 들어…정글 체질" 자신

기사입력 2015.09.09 14:4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파이터 김동현이 자신을 정글 체질이라고 설명했다. 

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 13층 SBS홀에서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현주엽, 조한선, 김동현, 김태우, EXID 하니, 갓세븐 잭슨, 걸스데이 민아가 참석했다.

이번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 처음 합류한 '파이터' 김동현은 "정글 체질이었다. 정글이 그리웠다. 저의 활약을 봐달라. 앞으로 오지에 갔을 때 제가 하는 대로만 하시면 살아남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이구아나를 잡아서 태어나서 처음 먹어봤다. 이구아나와 파인애플을 사냥한 게 기억이 남는다"며 "정글에 다녀온 뒤 피부가 좋아졌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파충류가 피부에 좋은 건가 알아보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는 중미에서 가장 큰 면적을 가진 나라인 니카라과에서 소모토 협곡로드에 도전하는 21기 병만족의 모습을 그린다. 김병만 외에도 현주엽, 김동현, 조한선, 최우식, EXID 하니, 갓세븐 잭슨, 빅스 엔, 걸스데이 민아, 김태우, 류담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한준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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