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09 11:29 / 기사수정 2015.09.09 11:29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 ‘김강재’ 역할을 맡은 이태성이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6일 MBC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DMC 페스티벌-고급진 길바닥 방송! 해요TV’에는 '엄마'의 주연배우인 장서희, 김석훈, 홍수현, 이태성이 출연했다.
MC를 맡은 개그맨 이상준은 참석 배우 중 가장 막내인 이태성에게 시청률 공약을 물었다. 이태성은 시청률 30%를 넘기면 MBC 상암문화광장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밝혀 환호를 받았다.
'엄마'는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16%(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엄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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