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07 23:30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이 애교가 많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 人'에서는 장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500명의 시청자 MC들과 토크를 펼쳤다.
이날 장윤정은 도경완과 함께 방송했던 영상들이 공개되자 "내가 봐도 재수 없다"면서 오글거려했다. MC 김제동은 장윤정에게 "못 봐주겠다"며 "도경완 씨 애교가 속에 장착되어 있느냐"라고 물어봤다.
장윤정은 "애교가 많다. 방송에서는 덜한 거다. 한 번은 '충치가 생긴 것 같아. 자기가 너무 달잖아'라고 하더라"며 도경완의 닭살 애교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시청자 MC들은 도경완의 멘트에 경악했다. 장윤정은 "남자분들까지 저한테 욕하실 뻔했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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