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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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포' 김회성 "특타시 감독님의 지도, 큰 도움 됐다"

기사입력 2015.09.06 17:45 / 기사수정 2015.09.06 17:56



[엑스포츠뉴스=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김회성이 데뷔 첫 멀티 홈런으로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한화는 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시즌 1차전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10개 구단 중 다섯번째로 시즌 60승(64패) 고지를 밟았다. 이날 김회성은 3루수 및 7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데뷔 첫 멀티 홈런을 폭발시키며 4타점을 쓸어담았다.

김회성은 "경기 전 쇼다 코치와 김재현 코치가 전력 분석을 잘 해주셔서 잘 칠 수 있었다. 항상 코치님들이 타격시 부진하더라도 많은 힘이 되어주고 계신다"고 돌아봤다.

이어 그는 "최근 타격할 때 타이밍이 늦어 파울이 많이 나왔었는데, 감독님과 코치님께서 삼진을 당해도 좋으니 타이밍을 더 일찍 더 잡으라고 권해주신 게 좋은 결과가 됐다. 또한 감독님과의 특타시 손과 허리 동작이 빨리 나올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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