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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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송만세, 목장에서 만난 여자친구와 '알콩달콩'

기사입력 2015.09.06 17:43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일국의 아들 만세가 목장에서 만난 여자친구와 알콩달콩 핑크빛 기류를 이뤘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삼둥이의 목장 체험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에게 우유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기 위해서 삼둥이를 데리고 한 목장을 찾았다.

송일국과 삼둥이는 목장 체험을 하러 온 다른 가족들과 함께 앉아서 송아지에게 우유 먹이는 방법을 배우게 됐다.

그때 만세 옆으로 한 꼬마 숙녀가 다가왔다. 만세는 꼬마 숙녀 채원이의 등장에 마성의 매력을 뽐내기 시작했다.

만세와 채원이는 서로 마주보고 얼굴을 간질이며 알콩달콩 둘만의 시간을 즐겼다. 송일국 옆에 앉아 있던 민국이는 만세 쪽을 슬쩍 보더니 부러운 눈길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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