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이지은 기자] LG 트윈스의 이진영이 추격의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이진영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4차전에서 6회말 채은성의 대타로 교체 출전했다.
8회말 자신의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진영은 상대 투수 강영식을 상대로 2볼의 볼카운트 상황에서 3구째를 타격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연결했다.
이 홈런으로 현재 LG는 롯데를 4-9로 뒤쫓고있다.
number3togo@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