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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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화려한 유혹' 합류…남주혁과 두번째 호흡

기사입력 2015.09.03 09:27 / 기사수정 2015.09.03 09:2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보라가 김새론, 남주혁과 호흡을 맞춘다.

김보라는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차예련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극에 합류한다.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메이퀸', '황금무지개' 등을 집필한 손영목 작가와 '7급 공무원', '마마' 등을 연출한 김상협 PD가 의기투합했다. 

김보라는 차예련의 어린 시절 강일주를 연기하며 강석현 역을 맡은 정진영과 부녀 연기를 선보인다.

어릴 적부터 타고난 외모와 명석한 두뇌까지 가진 강일주는 상위 1% 로열패밀리의 수장인 아버지의 날개까지 달아 정치권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인물이다. 어린 신은수(김새론 분)와 단짝 친구로 호흡을 맞추며 드라마 초반의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해낼 것으로 보인다.

김보라는 지난 4월 KBS 2TV '후아유-학교 2015'에서 지갑이 되어서라도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은 외롭고 소외된 서영은 역을 맡아 열연했다. 남주혁과는 KBS 2TV '후아유-학교 2015'에 이어 두 번째로 함께 작품을 함께한다.

10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싸이더스HQ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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