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상중, 시작부터 위트 "야설 좋아한다"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힐링캠프' 배우 김상중이 시작부터 남다른 위트를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그것이 알고 싶다'의 MC 김상중이 메인 토커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김상중에 대해 김제동은 종합 선물 세트 같은 책이라고 그를 설명했다. 김상중은 "저는 책 중에서 야설을 좋아한다"며 "그렇다고 야동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떄로는 야동도 본다"며 야구 동영상을 의미한다고 부연설명했다.

한편 '힐링캠프-500인'은 매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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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