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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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측 "박형식 게스트 출연, 손호준 일정 조율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5.08.31 10:31 / 기사수정 2015.08.31 10:39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이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손호준은 현재 합류 시기를 조율 중이다. 

31일 tvN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제작진 확인 결과 박형식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며, 고정 출연은 결정된 바 없다"며 "손호준은 일전에 확인해 드린대로 여전히 일정 조율 중인 상태다"고 전했다.

현재 손호준은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촬영 중인 만큼 드라마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삼시세끼-어촌편' 녹화일을 세부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삼시세끼-어촌편'은 지난 겨울 방송돼 높은 인기를 누렸다. 첫회 9.6%(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했고 이후 10%대의 높은 시청률을 유지했고 최고 13%를 기록하기도 하는 등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한편, '차줌마' 차승원과 '참바다씨' 유해진이 다시 뭉친 '삼시세끼-어촌편2'는 오는 9월 5일 만재도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 뒤 10월께 방송될 예정이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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